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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서울 지하철,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앞장
제목: 서울 지하철,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앞장
일자: 2017년 8월 1일
본지: 국민일보(이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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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앞장 

 김태호 한국도시철도협회장(서울교통공사 사장)

고덕·모란 등 차량기지에 연료전지 추가 설치키로… 지상역에선 태양광발전


서울 지하철,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앞장 기사의 사진

서울 지하철이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로 거듭난다. 지하철 지상역과 차량기지 유휴부지에 연료전지와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여기에서 발생한 에너지는 인근 지역에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31일 SK건설, SK E&S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덕과 모란, 수서 등 차량기지에 총 100㎿(메가와트)급 연료전지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친환경적이고 효율이 높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다.

공사는 생산되는 전력을 인근 지역에 공급하고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온수 일부는 차량기지 내 냉난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2014년 9월 고덕차량기지에 20㎿급 연료전지를 설치해 연간 1억7000만㎾h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 인근 지역 4만5000가구에 공급하고 있다. 대상 가구당 공급 전력은 월 평균 314㎾h로, 이는 지난해 8월 강동구 가구당 평균 전력사용량(594㎾h)의 절반이 약간 넘는 양이다. 

공사는 또 지상역 역사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나 잠실역처럼 면적이 넓고 빛을 잘 받는 곳을 설치 장소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까지 지축차량기지 등 11곳에 총 6.72㎿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한국전력공사에 전량 판매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 일부는 시민 편의시설에도 공급된다. 또 역사에 설치된 변전소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둬 전력사용량이 적은 심야시간대에 전기를 충전하고 전력 소비가 몰리는 출퇴근시간에 공급하기로 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92600&code=11131100&sid1=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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