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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물 인터뷰
<인터뷰> 인물 회장 인터뷰
주제 : 인물 인터뷰 "한국신교통협회 이명현 회장"
일자 : 2007년 3월 13일
본지 : 일간건설 (봉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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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신교통협회 이명현 회장

 

신교통은 선택 아니라 필수   "인식개선 및 시장활성화에 최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반복되는 도시의 교통체증은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국가적 문제다.

이로 인한 시간과 에너지 낭비, 그리고 환경오염 등은 재화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다.

때문에 몇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경전철과 자기부상열차 등 신교통 건설사업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신교통문화를 선도한 한국신교통협회 이명현 회장(고려개발 부사장)의 비전을 들어보자.

 

"신교통 시스템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토목건설 30년 인생의 이 회장은 교통난 해결을 통한 서민의 `삶의 질'개선과 친환경적 미래 도시발전을 위해 이 같이 강조한다.  건설업계와 학계 등에서 경전철 건설사업 추진 등 신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사업도 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 사회·경제적 여건은 부족한 실정이다.

게다가 일부 시민들은 소음 발생을 우려하고 미관상의 이유로 거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지자체 등은 예산부족과 민원을 이유로 망설이고 있다.

따라서 이 회장은 무엇보다 신교통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시장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 회장은 "협회의 활성화는 물론 현재 건설중인 광명, 의정부 경전철 등의 추진 및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신교통에 대한 인식 개선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또 "이와 병행해 정책적으로는 현행 도시철도법과 설계기준 등의 수정·보완을 통해 신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국지적인 지자체별 도시철도기본계획을 광역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뛸 생각입니다"라고 말한다.

신교통이라 하면 주로 경전철만을 떠올리지만 지상버스와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등 그 종류가 다양해 지형 등 도시의 특성에 맞춰 개발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회장은 "신교통 건설사업은 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진행되고 설계·시공은 물론 정보·통신·신호 등 운영관리 분야가 총망라된 사업인 만큼 학계·연구계와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와 선진국 견학 등을 통해 합리적인 사업추진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도시의 국제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지금, 이 회장이 말하는 신교통문화 정착에 기대를 걸어보자.

 

<일간건설 2007.03.13 봉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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